향신료 이야기
세계의 다양한 향신료를 소개합니다
1) 샤프란 : 붓꽃과의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씁쓸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2) 후추 : 후추나무의 둥근열매를 말려서 만든 향신료로, 냄새와 맛이 특이하게 맵습니다.
3) 커민 : 미나릿과의 속하는 작은식물에서 씨앗을 얻어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4) 바닐라 : 바닐라콩에서 얻은 물질로, 단 식품 등의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향신료의 역할은 무엇일까?
향신료는 식품의 풍미를 높여주는 조미료로 식품에 자극적인 맛과 색을 더해주며 식품의 보존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디에서 향신료를 수입하고 있을까?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향신료 중 88%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후 미국>베트남>프랑스>캐나다의 순서로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어떤 향신료가 주로 수입되고 있을까?
향신료 사용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1) 후추는 조리가 끝난 후 마지막에 넣기
후추를 양념에 넣어 조리하거나 뿌려서 굽는 경우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한 조리 후에 넣어야 합니다
※아크릴아마이드: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거나 후추와 같은 식물성 식품을 가열 시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 |
2) 위염/위궤양 환자는 생강 섭취에 주의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소화액을 분비 시켜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에게 위장 장애나 복통,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식품안전나라 용어사전>,<수입식품정보마루(2020)>,<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