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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직업지원팀
예술과 문화를 느끼다! (파주헤이리예술마을)
작성일
2015-11-20 18:16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11월 지역사회활용훈련

파주헤이리예술마을 관람 및 체험활동 예술과 문화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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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리마을 전시물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활용훈련으로 11/20() 오후 파주헤이리예술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파주헤이리예술마을은 예술가들이 이전부터 많이 모여 예술활동을 한 곳이 번영되어,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고 느끼며, 다양한 영역의 공방체험 등을 접할 수 있는 관광특화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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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리마을 내 다양한 전시관람물 앞에서 근로인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로인분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외부활동으로 들떠있었습니다. 파주헤이리예술마을에서 이곳저곳 다니며 다양하고 새로운 전시체험장을 관람하였습니다. 가을의 낙엽과 어울리는 다양한 갤러리, 전시관들은 예술가의 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예술가의 혼을 담은, 나만의 컵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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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리마을도자기체험학교에서 근로인분들이 직접 도자기컵에 물감으로 채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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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도자기컵 작품-*



조금 더 특별하게 예술을 느끼기 위하여 나만의 컵 만들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도자기로 구워진 컵에 색색깔의 물감으로 채색하였습니다. 어떤 근로인분들은 붓으로 달팽이 모양을 그려넣기도 하고, 별과 꽃을 그려넣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느낌을 컵에 담아 그렸습니다.

    

선생님 저 잘그렸지요?” 하며 근로인분들 너도나도 자신의 컵을 자랑하였습니다. 내가 만든 컵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구워진 후 한달 후 배송될 예정이라니 기다림이 더 즐거워집니다.

 

올 한해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지는 낙엽이 가을의 아쉬움을 남기지만, 다가오는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다음번 더 즐겁고 색다른 시간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글/사진 직업지원팀 안재빈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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