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 K 국악 부문 동상 수상

종로장애인복지관 이학준 관장과 기념사진

  지난 8월 13일 월요일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 K가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렸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청소년 난타 동아리 ‘울림소리’도 국악 부문에 참가하여 8번째 순서로 북울림을 연주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총 10개 참가팀 중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다양한 예술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울림소리 참여자들은 난타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본인들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계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난타동아리 울림소리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리허설

경연

동상 수상

※ 글 / 사진 - 박민수 사회복지사(가족문화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