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복지관이야기

직업지원팀
[직업지원팀] 동물원이 살아 있다!!!
작성일
2013-09-05 18:52
 
지난 목요일(08/29)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 근로인 자치결과에 따라
8월 지역사회활용훈련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동물원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어 지친 날씨가 연이어 잇따르는 가운데, 목요일에는 비가 내린 뒤에는
차츰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를 듣고서는 기쁘기도 했지만,
당일 동물원을 관람하러 떠나야 하는 내일일터 근로인 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출발하는 직전까지도 계속 폭우와 강풍이 계속되자 근로인분들의 얼굴에는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때! 참 감사하게도 출발해서 몇 분 지나지 않아,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친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리 근로인분들과 함께 동물원을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사슴에게 먹이도 먹여보고, 힘차게 날아다니는 새와, 힘센 맹수(호랑이, 코끼리 등)를
보고 있노라니 그저 신기함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한창 동물원 이곳저곳 관람을 끝내고, 오늘 활동의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동물공연”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사육사로부터 열심히 훈련받은 물개, 원숭이, 새,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람객들 모두 신기하다는 눈빛과 함께 입이 떡 벌어져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멋진 공연을 보여준 동물들을 향한 열띤 찬사와 박수가 흘러나왔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나고 여운이 남았는지 한 근로인 분은 “또 보고 싶어요. 또 보면 안 될까요?”
이야기를 되풀이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즐거웠던 마음을 뒤로하고, 즐거웠던 마음을 가지고 다시 시작되는 일상을 보다
더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됩니다. ^^*
 
 
글/사진 안재빈 사회복지사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