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

▲ 전쟁기념관 로비에서 단체사진 찰칵!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3(화)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때 아닌 비가 쏟아져 쌀쌀하기까지 한 날씨에, 우리 근로인 분들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주요 기념일 현충일과 6.25전쟁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을 통해 외적의 침략에 맞써 목숨을 바쳐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지사 분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애국용사 분들 계셨기에 우리가 지금의 평화로움 속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전쟁기념관 전시관 이곳 저곳을 관람하는 모습!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무기를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일제의 침략에 멋지게 맞써 싸웠던 애국용사들의 용기를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호국영령의 길을 지날 때에는 정숙하고 경건하게 묵념을 하며 애국지사분들에 대한 경의를 표해보았습니다.

야외 전시관에서는 전쟁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비행기과 전차, 탱크 등 다양한 이동무기에 실제로 탑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때 아닌 비 때문에 많은 체험을 해보지는 못해 아쉽긴 했지만, 근로인 분들의 웃음 속에서 오늘의 관람이 의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야외 전시관에서 실제 전쟁에 쓰인 무기(전차, 비행기)를 관람하는 모습!

“자유와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문구에 담긴 의미처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현재에 충실하여 나라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글/사진 직업지원팀 안재빈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