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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야기

직업지원팀
직업훈련 고용연계 시범사업 「first job」 첫번째 이야기!
작성일
2017-06-13 09:51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및 직업훈련 고용연계 시범사업

[First Job] 첫번째 이야기  


종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및 직업훈련 고용연계 시범사업 「first job」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소개할 업체는 저희 사업의 첫 번째 실습업체인 굿윌스토어입니다. 현재 굿윌스토어에서 5명의 실습생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굿윌_정면사진.JPG         

                                                                ▲ 굿윌스토어 외부                                         


                    굿윌_옷_판매.JPG              굿윌_그릇잡화_판매.JPG

                    굿윌스토어 내부


 굿윌스토어는 개인, 기업, 단체로부터 물건을 기증받아 그 물품들을 매장에서 팔며 그 과정에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판매수익금은 장애인과 직원 분들의 월급으로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옷더미.JPG
                                                           물품분류 작업 전


              굿윌_물품_정리.JPG                     굿윌_물품_정리4.JPG

             

              굿윌_물품정리.JPG                     굿윌_물품정리3.JPG

              물품 분류작업


 우리학생들은 굿윌스토어에서 물품 분류 업무와 물건 세척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지난 옷을 구분하여 보관 하고 계절과 관련 없는 물건들(가구, 전자기기 등)은 깨끗하게 세척해서 판매합니다.

 처음 실습생들의 입에서는 선생님 이상품은 여름상품이 맞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하였지만, 현재 실습생들은 혼자서 잘 분류하는 성장된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굿윌_박스정리_2.JPG                     굿윌_박스정리1.JPG

              박스포장 및 정리 


              굿윌_설거지_미정.JPG                      굿윌_은성_설거지.JPG

              설거지


 현재 실습생들의 모습과 처음 실습생들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물품분류 작업 시 판매상품 하나를 완성 시키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현재는 많은 양의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물품분류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생각해보고, 부족한 것을 채우며 다음 작업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실습생들의 취업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실습생들이 참여하게 될 사업체는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 행복한베이커리(3개소 시청점, 종로점 상암점), 피자헛(2개소 대치점, 관양점)등 많은 사업체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 및 고용연계 시범사업first job에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직업지원팀 김강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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