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청소년 난타팀 ‘울림소리’ 의

제 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폐셜k’ 본선대회 진출!!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무대사진

지난 7월15일 오후 종로장애인복지관 시각난타팀 ‘울림소리’의

단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 모였는데요.

바로 제 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폐셜k’ 본선대회 참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서둘러 모여 공연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안고 리허설도 준비하고, 

본공연에 앞서 마음의 준비도 해보며, 무대를 뽐내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대회 시작전 대기실 (박자 맞추기 연습) 

무대 시작전에 관장님도 오셔서 단원들에게 기운을 복돋아주시고 응원해주셨고,

난타 공연준비를 함께 해주신 박명옥 강사님도 오셔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응원의 기운을 얻어 신명나는 무대를 보여주었고 장려상에 입상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연습부터, 공연준비와 참여까지 모두가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모두가 마음을 더해 서로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한것들을 무대를 통해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2020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폐셜k’ 본선대회 장려상을 축하합니다!

글, 사진: 홍윤우 사회복지사(건강문화지원팀)